베스트 글 - [일간베스트][설맞이 서울역 특별집회] 2월14일의 하늘아래서 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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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JNARA
  • 작성일18-02-1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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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터지기 시작한 기침을 멈추게 하기 위해

입을 틀어막고 물속을 거니는 잠수사처럼 2월의 하늘을 바라보았다.

 운이 좋구나. 속일 수 없을 것이라던 기침까지도 오늘만은 멎는 것을 보니 동지들의 가시는 길 위에 내 오늘도 머리 하나 보탤 수 있지 않겠는가....

항상 그래왔듯 이것이면 됐다. 진정 오늘도 이것이면 됐다....

 

 계단.jpg

 

   세인들에게 잘 알려질 수도 없고 그들만의 리그라는 조롱 속에서

 혹여라도 황야에 버려진 그들의 모습과 조우하면 어찌하나 걱정했던 내가 오늘도 어리석었다.

  국회의원 조원진이 우렁차게 포문을 열자 여기저기에서 터져나오는 강한 투쟁 신념의 탄성과 각오가 서울역사를 쩌렁쩌렁 울리고 있었다.

 

변함없다!

한결같다!

 

 

조원진의원을보며.jpg

 

 

  '침묵하는 자들은 무능한 자들에게 ,

 더 악랄한 자들에게 지배받게 된다' 며 태극기 선봉에 선 이유는 세인들이 말하는 완장의 가치 때문도 아니며

결사항전의 약속을 지키고 있을 뿐이라는듯 국회의원 조원진이  간밤 꿈에서 나와 조우했던  연못 속의 거대한 표범처럼

태극기 국민들을 응시하고 있었다.

 

 

이방인들과.jpg

 

 

   휘몰아치는 바람이 얼마나 고마운가!

 각하의 사진이 새겨진 차량만 보아도 내 두볼에는 뜨거운 물줄기가 흘러내렸다.

  세찬 이 바람이 얼마나 감사한가!

  피눈물을 씻어주고 가려주는 이 아름다운 태극기 국민들의 항쟁과  내 생이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오늘도  피맺힌 한만큼이나 감사하기에 하늘을 올려보며 빌고 또 빌었다.

 

 비나이다......

 

뒤에서.jpg

 

 

    뜨거운 물방울로 흐려진 내눈처럼 히뿌옇게 변해버린 사진 한 장을 본다.

 하늘의 응답이시리라....  하늘이시여,

  우리 태극기 국민들 가는 길에 방패를 내려달라던 간절한 기도 들어주셨군요...

 

 

어머니저편.jpg

 

   차고 어둔 밤,

 각하께 띄우지 못할 편지 몇 장 서랍 속에서 꺼내볼 때면

밤하늘에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빛나던 도덕법칙처럼 촘촘하게 거리를 채운 세상 가장 아름다운 항쟁의 깃발들이 보인다.

 나같은 것이 우러러봐야할 저들이건만.....

감격하여 고개를 빳빳하게 처들고 존경스런 나의 동지들,  이 땅의 형제들을 뚫어져라 지켜보았다. 사랑스러웠고 고마웠다.

 

 

통증속.jpg

 

 

   이 길이 우리들에게는 생의 마지막 길일지라도

함께 가자 누가 권하지 않았음에도 가야만 할 것 같았고 태극기 국민들께서는 가고 계시다....

 

 

그들의행진.jpg

 

  2월 14일

하늘아래서 비나이다.

 신이시여,

 하늘이시여,

 그 어떤 이들도 가보지 않았다는 그 길에 처음 발을 내딛던 순간의 맹세 죽어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를 도와주소서...

 

 지도자 박근혜 대통령을 지켜주소서.

 

 

  _ 우리들의 간절한 소망, 내나라 자유대한민국과 박근혜 대통령의 무사귀환 및 구출의 희망 버리지 않도록 지켜주신

 태극기 국민들과 대한애국당 평당원분들께 오늘도 고개 숙여 감사의 마음과 신의를 전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즉시 석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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